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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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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성 2023-10-16 23:29:18 최근 수정 2023-10-16 23:38:52
건강을 챙기자
  • 며칠 몸이 좋지 않아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 예약된 진료도 받았다. 이유를 알았으니 내가 잘 관리하면 된다. 상비약도 받았다. 이사한 뒤 만난 의사분들이 매우 친절했는데, 살면서 안 친절한 분을 만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아무튼 병원에서 마주친 모든분 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웬만한 사명감으로 하긴 힘들지 않을까...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다행히 주어졌던 첫 업무는 마무리 단계였고 많이 배려해주셔서 회복에 전념할 수 있었다.
  • 아프지 않았다면 뭘 더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이미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서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일에 집중하자.
  • 계속 진행해왔던 TIR도 방식을 조금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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