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On this page

2022-06-05T00:00:00.000Z

수정하기
문서 생성 2022-06-05 22:09:57 최근 수정 2022-06-05 23:11:04

2022-W21 회고

목표

TIL

컨디션

  •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잠이 쏟아졌다. 얼마전에 친구가 말한 발포 비타민이 생각나 먹어보려고 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대신에 오랜만에 "미에x화이x"를 마셨는데 기분 탓인지 좋은 느낌이 들었다! 주말엔 잠을 자고싶은 대로 잤는데 나의 컨디션은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은 것

  •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 서문부터 재밌었다. 100일 동안 읽는 것보다 내키는 대로 읽는 것이 좋겠다.
  • 개발자의 평생공부

운동

  • 5km 달리기 1회
  • 10,000보 걷기 1회

만든 것

  • 토이 프로젝트 작업

본 것

  • 없음

이주의 음악

  • Weezer - California Kids
    • 처음 앨범이 나왔을 때 주구장창 들었는데 그때는 가사를 번역기 돌려서 들었었다. 지금와서 누군가가 번역한 영상을 봤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서 접하면 감상이 다르다는 것을 저번엔 영화로 느꼈는데 이번엔 음악으로 느낄 수 있었다.
    • 가라앉는 배에 탔더라도 캘리포니아 아이들이 밧줄을 던져줄 것이다. 🛟

소비

2022-W20을 돌아보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이틀은 집에 주방 인테리어 공사가 있었다. 어머니께서 고생을 하셨지만, 아버지께서도 전기 관련해서 작업을 하셨다. 나와 동생은 이것저것 잡일을 했는데 그것만 하더라도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할 때 만족도에 대해서 말이다.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정도의 수준과 자신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무엇에 맞춰야 할지는 많은 경험을 통해 알게될 것 같다...나는 어떤 수준에서 멈추게 될까?

1일에는 지방선거 알바를 뛰었다. 우연한 기회로 할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이런식으로 참관을 해도 된다고?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보수는 짭짤했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당히 괴로웠다. 사람에게 고문을 가한다면 아무것도 안하게 하는 것이 최고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다음에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지 않겠다. 이것 또한 경험을 해봤기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2022-W22 목표

  • 토이 프로젝트 작업

LINKS TO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