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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9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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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성 2021-09-10 09:44:08 최근 수정 2021-09-10 2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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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km 뛰었다. 뛰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은 오늘 3시에 잠이 솔솔 온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보았는데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어제의 일과가 너무 힘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공부가 하기 싫어서인지? 일단 내린 결론은 어제 평소보다 집에 늦게 귀가한 것이 문제인 것 같다.
    • 낮잠은 꿀같지만 자고 나면 기분이 이상하게 좋지 않기 때문에 해결하고 싶다.
  • 알고리즘 공부가 재밌었다가 안풀리면 재미가 없어진다. 극복하고 싶다. 진짜 쉬운 문제라 생각한 것도 아직은 척척 풀지 못한다. 답답하다. 오늘은 머리를 쥐어뜯고 싶었지만 탈모가 오면 안되기에 꾹 참았다. 🤯 그래도 계속 부딪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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