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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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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생성 2020-06-21 09:19:17 최근 수정 2021-07-23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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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걷는 사람들은 몇 년 정도 전력 질주한 후에 그냥 소진되어 버리는 영웅이 아니다. 그들은 수십 년은 지속할 수 있는 걸음걸이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 주절주절

  • 원제목은 Apprenticeship(견습과정) Pattern 이다.
    • 그래서 그런지 견습생, 숙련공, 마스터 등의 단어가 많이 나왔다.
  • 사실 처음에 되게 안읽혀서.. 뭔가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아무튼 몇 주간 방치되어 있었다가 그나마 가벼운 책이기에 출퇴근할 때 들고다니며 읽게 되었다. 읽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다.
  • '꾸준히 읽어라' 부분 덕분에 독서 목록을 만들 수 있었다.
  • '멘토를 찾아라' 고 되게 강조했는데 이 책이 나의 첫 번째 멘토라고 생각한다.
  • 127쪽 '열정을 키워라' 부분이 좋아서 표시한다고 나도 모르게 책을 접었다.
    • 원래 책 접는 것 안좋아하는데 나도 모르게...처음이었다.
    • 기꺼이 일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미리 명확하게 경계를 지어두는 것.. 정말 어려운 일인 듯 하다. 평생에 걸쳐 지켜내보도록 하겠다.
  • 출퇴근하면서 완독했다.
    • 지하철 타고 출근은 세 달 째, 생각보다 잘 읽혀서 신기했다. 버스보단 덜 흔들리기 때문일까?
  • '고전을 공부하라' 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들었다.
    • 물론 여기서는 프로그래밍 고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책들을 읽어나가야겠다. 이것도 그 책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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